“브래지어 안해도 아무도 몰라요.”
“저보다 더 작은 사람도 있나요?”
이렇게 사춘기 때 충분히 성장하지 못하여 AAA컵(중간가슴둘레-아랫가슴둘레=5cm이하)의 슴사이즈로 속앓이를 하다가 한의원을 찾으시는 분들이다.
단순히 몸매 문제가 아니라, 가슴이 너무 작아서 목욕탕도 못갈 정도로 고민을 한다.
“왜 저는 이렇게 가슴이 작을까요?”
AAA컵 사이즈의 여성들은 사춘기 때 5단계까지 발달해야하는 유선이 2-3단계정도에 멈춰있기 때문에 평균치 이하의 가슴사이즈로 성장이 끝나게 되었던 것이다.
유선은 사춘기 때 성장하는 중요한 여성기관으로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단계별 성장을 한다.
이렇게 2-3단계정도에서 멈춘 유선을 가진 여성들은 대부분 난소, 자궁건강에 적신호가 되는 증상들을 같이 갖고 있다.
40일 이상 돌아오지 않는 생리주기, 진통제 없이는 버틸 수 없는 생리통, 뭉텅뭉텅 나오는 생리혈 덩어리, 2-3일이면 끝나버리는 적은 생리량, 시도없이 분비되는 냉대하 등이 그 적신호이다.
게다가 가슴이 너무 작아서 고민인 분들의 자궁건강을 체크해보면 대부분 중,고등학교 때부터 증상이 있었던 경우가 많다.
사춘기 때부터 자궁을 돌봐주는 치료를 받는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 시기를 놓쳤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저 A컵만 되었으면 좋겠어요.”
A컵을 B컵가슴으로 성장시키는 것은 미용적인 부분에 대한 소망이 더 크지만, AAA컵에서 A컵으로 바뀌고 싶은 여성들에게는 더욱 절박한 간절함이 있다.
그 간절함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궁의 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방가슴성형을 통해 제2의 가슴성장기를 맞이하는 많은 여성들의 결과가 조금씩 다른 것도 자궁건강의 개인차가 있기 때문이다.
자궁과 가슴은 뗄 수 없는 관계, 가슴아큐를 통해 동시에 치료하자
가슴아큐는 체계적인 1:1맞춤 침치료를 통해 가슴성장을 유도하여 자연스럽게 볼륨과 탄력을 키워주는 한방가슴성형 프로그램이다.
위에서 언급한 자궁건강을 비롯하여 체형적인 문제 등 사춘기에 여러 원인으로 인해 제대로 자라지 못한 가슴을 통합적인 시술을 통해 성장을 유도한다.
자궁은 한달에 한 번씩 그 날의 불편함을 주기도 하지만,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뿌리와 같은 곳이다.
가슴아큐를 통해 여성을 여성답게 만들어주는 자궁을 보살피고, 더불어 숨어있는 가슴의 1인치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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