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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선망인 S-Line은 가슴에서 시작한다.
자신의 체형에 맞게 자연스럽고 풍만한 가슴은 여성을 돋보이기에 충분하다. 그러면 풍만한 가슴을 관리하기 위해 평소 습관을 어떻게 가져야 할까?
식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육류, 생선, 유가공식품 등은 전혀 먹지 않고 단일식품만 섭취할 경우 꼭 남아있으면 하는 부분인 가슴부위는 먼저 빠지고 빨리 빠졌으면 하는 부위! 뱃살이나 허벅지살은 어찌 그리 내 곁을 떠나지 않는지.... 우유, 치즈, 두부, 콩, 두유 등의 단백질과 양질의 지방섭취는 오히려 근육량을 늘리면서 불필요한 체지방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니까 다이어트는 단순히 굶거나 안 먹는 것에 있지 않고 어떤 음식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나의 체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당연히 피부의 노화와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흡연과 음주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피부가 쭈글쭈글 거리면서 윗 가슴이 내려앉는 이유 중에 술과 담배는 단연 으뜸이다. 40대가 되기 전에 가슴이 처지는 것을 목격하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금연에 성공해야 한다. 평소에 식물성 여성호르몬을 함유하고 있다는 콩을 포함한 견과류와 석류, 사과, 딸기 등의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유선이 발달된 퍼지지 않은 콘 모양의 예쁜 가슴을 유지할 수 있다.
이렇게 식생활을 유지하는데도 만족스럽지 못한 가슴으로 S-Line은 커녕 등과 가슴을 구별할 수 없어 인공보형물을 삽입하는 가슴성형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면 수술 없는 가슴성장침을 상담 받아보자. 한 달에 2-4회 꾸준히 맞으면 빠르면 2개월 만에 늦어도 3개월이면 만족스러운 가슴크기를 만들 수 있다. 통증도 없고 부작용도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령을 불문하고 언제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식생활 외에 습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래지어 착용이다. 우리가 뱃살을 감추기 위해 코르셋을 입듯이 가슴을 풍만하게 만들기 위해 거의 하루 종일 착용해야 하는 브래지어는 S-Line에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의외로 자신의 사이즈를 잘 모르고 자신의 체형보다 크거나 작은 브래지어를 입는 경우가 많다. 75~85사이가 가장 많기는 하지만 한국인의 체형이 변하고 있는 요즘 속옷을 사기 전에 꼭 측정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컵이 결정되면 퍼져 있는 가슴을 모아 브래지어 안에 잘 감싸주는 것이 볼륨 있는 가슴을 만드는 팁이다.
그러나 잠을 잘 때는 가슴에 기혈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반드시!!!! 브래지어를 풀고 충분히 숙면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잠을 잘 때는 한 쪽 편으로만 매일 자거나 계속 엎드려만 자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습관이다. 수면 시에도 그렇지만 평소에도 등을 구부리거나 목을 너무 앞으로 내밀면 가슴근육이 약화되어 가슴을 지탱해주는 주변근육들이 피로를 느끼면서 쉽게 처질 수 있다.
등을 구부리지 않고 가슴을 펴는 바른 자세는 물론이고 매일 가슴을 스트레칭해주거나 마사지 해주는 것은 유선조직과 유방주변 근육이완에 좋은 습관이지만 너무 무거운 가방을 들거나 장시간의 컴퓨터 사용은 외려 가슴을 오그라들게 하는 나쁜 습관임을 잊지 말자. 스트레칭을 하고 자세를 바로 잡으려고 갖은 노력을 해도 본인 스스로 교정이 어렵다면 가슴근육이나 근막에 침을 놓아 처진 가슴, 굽은 어깨, 짝 가슴 등을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상담 받아보자.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 좋은 습관이 자신의 체형을 만들고 체형이 그 사람의 이미지를 만드는 주요한 밑거름이 된다. 오늘부터라도 가슴을 활짝 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