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확대수술이나 성형수술을 받은 여성이 일반인에 비해 자살률이 높다?????
설마 그럴 리가? 근래 유명 연예인들의 자살로 하도 뒤숭숭한 소문이 많다보니 이런 말까지 나오는구나~ 싶지만 이 의문에 관한 연구결과가 최근 미국역학저널에 실렸다. 유방확대시술을 받은 여성의 자살률이 일반인의 자살비율보다 높다는 조사결과는 성형수술 특히, 유방성형에 관한 생각을 다시하게 만든다.
슬쩍 흘러가는 이야기 거리라고 여길 수 있지만 가슴이란 그야말로 ‘자존감의 상징’이라는 말이 와 닫게 하는 결과다. 그러니까 자신의 체격에 맞지 않는 가슴은 자존감을 잃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고 너무 커도 너무 작아도 양쪽 모두 심리적인 압박감을 주기에 충분하다는 얘기다.
‘자아 정체성’이 형성 되는 사춘기에 가슴크기가 결정이 되고 그 것이 성인이 되어서도 크게 변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여성의 자존감과 가슴크기는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수술을 통해서 키운 가슴이 본인의 자존감을 충분히 만족시키지는 않는 모양이다. 수술을 받고도 자살하는 사람이 일반인에 비하여 많은 것을 보면 무조건 커지게만 한다고 여성답게 보이거나 여성의 자신감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
자신의 몸에 맞는 가슴 크기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리라! 커진 가슴크기 때문에 자신이 외소해보이거나 너무 과장되게 보이지 않게 적당한 크기를 이루는 것이 수술이나 다른 이물질의 삽입을 통해 가슴을 키우는 것보다 자연스러운 일인 것은 당연하다.
다른 이물질이 아닌 오로지 침 자극만으로 유방의 자가 증식을 유도하여 사춘기에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본인의 가슴크기를 찾을 수 있다면 올 겨울 감춰져있던 본인의 가슴 크기를 찾아내어 다가올 여름!!! 당당한 노출에 자신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일반적인 경우 12주 총 3개월의 기간 동안 침 자극을 통하여 자가 지방의 증식을 돕도록 하는 시술은 6회면 충분하다. 지방조직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에스트로겐이 체내 최대치일 때 그 시기에 맞추어서 시술이 들어가면 우리 몸에서는 지방조직이 자연스럽게 커지는 효과가 생긴다. 물론 유방조직 피하에 있는 지방의 부피가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갑작스런 체중증가는 생기지 않는다. B~C컵으로 만들어준다는 코히시브겔 조차도 양쪽 합쳐서 500~600g정도이니 가슴이 성장한다 하여 2kg 이상의 체중이 불지는 않는다. 그리고 본인 체중의 10%가 한 달 사이에 갑작스럽게 빠지지 않는 한 반영구적으로 유지가 된다는 것이 또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처음 시술을 시작하는 가슴의 크기가 클수록 효과가 좋아서 빠른 시간 안에 만족을 보지만 AA컵이나 유선발달조차도 잘 되지 않은 경우에는 여유를 가지고 시술을 받아야 한다. 이런 경우는 유선발달에 도움이 되는 가슴성장마사지나 더마플러스도 병행되어야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게 된다. 물론 연령을 불문하고 시술을 할 수는 있지만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본인의 가슴크기를 찾아야 그 효과도 좋은 편이라 가능하면 젊은 연령대에 시술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