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사 전성시대가 온다
의사환자 모두 여자인 "여성전문병원" 인기확산
여자의사들이 최근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있다.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의사와 환자가 모두 여자인 여성 전문 병원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실력도 있는데다 여성의 꼼꼼함과 섬세함을 살린 의술 그리고 같은
여성이라는 장점때문에 여자환자들이 많이 찾고있는것이다.
여의사, 실력과 섬세함, 환자에 대한 배려가 강점
여의사 4명이 공동대표로 운영하는 쉬즈 여성전문 한의원(서초구 반포동) 류명숙원장은
"여성으로서 공개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가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찾는다
예를 들면 수유후에짝가슴이 되었거나 교정하고 싶은 부위가 은밀한 곳이어서 여의사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피부트러블부터 체형교정, 부인과 진료까지 한 번에 해결할수 있어
바쁜 직장여성들에게 적격이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