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완연한 여름으로 살랑살랑 옷차림이 하늘하늘 거리는 걸 자주 보게 됩니다. 올 해는 봄인가 했더니 바로 여름 날씨로 바뀌어서 이맘 때 사게 되는 옷의 종류가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얇은 소재에 많이 파인 옷들을 주로 구매하게 되다보니 여성들은 가슴의 노출로 인해 몸매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최근 미국역학저널에 ‘유방확대시술을 받은 여성의 자살률이 일반인의 자살비율보다 높다’는 조사결과가 실렸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가슴성형에 관한 생각을 다시하게 만듭니다. 남성들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아름다운 가슴이란 여성의 자존심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신의 체격에 맞지 않는 가슴은 자존감을 잃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어서 너무 커도 너무 작아도 모두 심리적인 압박감을 주기에 충분하다는 얘기입니다.
‘자아 정체성’이 형성되는 사춘기에 가슴크기가 결정이 되고 그것이 성인이 되어서도 크게 변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여성의 자존감과 가슴크기는 밀접한 연관성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위의 연구결과를 보면 수술을 통해서 크기만 키운 가슴은 본인의 자존감을 충분히 만족시키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술을 받고도 자살하는 사람이 일반인에 비하여 많은 것을 보면 무조건 커지게만 한다고 여성답게 보이거나 여성의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몸에 맞는 가슴크기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너무 과장되어 보이지 않게 적당한 크기를 이루는 것이 과도한 수술이나 다른 이물질의 삽입을 통해 부자연스러운 가슴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아름다운 여성의 곡선을 살려주고 자존감도 올려줍니다.
다른 이물질을 삽입하지 않고도 한방가슴성형인 ‘가슴아큐’ 시술만으로 유방의 자가 증식을 유도하여 사춘기에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본인의 예쁜 가슴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한방성형을 받는 경우 12주 총 3개월의 기간 동안 침자극을 통하여 가슴의 자가 증식을 돕도록 하는 시술은 6회면 충분합니다. 지방조직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체내호르몬이 최대치일 때 그 시기를 맞추어서 시술에 들어가면 우리 몸에서는 유방조직이 자연스럽게 커지는 효과가 생깁니다.
한방가슴확대는 처음 시술을 시작하는 가슴의 크기가 클수록 효과가 좋아서 빠른 시간 안에 만족을 보지만 AA컵이하이거나 유선발달조차도 잘 되지 않은 경우, 다른 근골격계의 유연도가 떨어진 경우에는 복부, 등, 골반 등의 교정시술과 더불어 시술을 받아야만 효과적입니다.
물론 연령을 불문하고 시술을 할 수는 있지만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본인의 가슴크기를 찾아야 그 효과나 유지측면에 있어서 좋은 편이라 가능하면 젊은 연령대에 한방가슴성형시술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이 번 여름에는 숨겨져 있는 건강한 가슴의 volume을 찾아내어 자신감도 up 시켜볼까요?
도움말 : 고지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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