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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보도자료 V라인은 바른 골반, 곧은 등으로부터! - 중앙일보 11.01.14

작성자 쉬즈 등록일 2011-01-17

모 유명 걸그룹 멤버의 오른쪽 얼굴이 못생겼다(?)고 해서 한창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다.

안티팬들의 ‘못 나온 오른쪽 얼굴 사진’ 유포로 인해 논란이 확산되었다고는 하지만,

가수 본인도 왼쪽 얼굴 위주로 찍히기를 원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미의 결정체인 아이돌에게도 안면비대칭은 피할 수 없는 고민임이 알려졌다.

그렇다면 이러한 안면비대칭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안면비대칭의 원인으로는 태어날 때부터 턱뼈의 문제로 생기는 선천적인 원인과 생활습관에서 기인하는 간접적인 원인이 있다. 성장기에 치아의 부정교합을 가진 사람의 약 40%가 안면비대칭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혀를 자꾸 내미는 습관, 손톱을 자꾸 깨무는 습관도 치열을 비뚤게 만들어 턱의 불균형을 부르게 된다.

그리고 오징어, 쥐포, 껌 등 딱딱한 음식을 한쪽으로만 자주 씹는 습관은 한쪽 턱 근육을 발달시켜 비대칭이 되기도 한다. 바닥에 앉을 때 다리를 w자형으로 하고 앉거나 양반다리를 하고 앉는 경우도 안면비대칭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골반에서부터 척추를 거쳐 턱관절에 이르는 골격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이다.

혹시 나도 안면비대칭이 아닐까? 다음의 체크리스트 중 5개 이상 해당하는 경우 좌우의 균형

상태가 깨져 있을 수 있다.

√ 얼굴 한 쪽의 옆면이 길어 보인다
√ 양쪽 눈 높이가 다르고 양쪽 입 꼬리의 높낮이가 다르다
√ 한쪽의 광대뼈가 더 커 보이거나 높이가 다르다
√ 코와 입술이 비뚤어져서 직선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 이마 한 쪽이 나오고 다른 한 쪽은 들어가 보인다
√ 한 쪽 턱으로만 씹는 습관이 있다.
√ 껌을 자주 씹거나, 오징어, 육포 등을 즐겨 먹는다.
√ 하품할 때나 입을 크게 벌릴 때, 턱에서 소리가 난다.
√ 좌우 어깨 높이가 다르다.
√ 좌우 다리 길이가 다르다.

안면비대칭!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음식물을 씹을때 한쪽이 아니라 양 쪽을 번갈아가며 씹는 것이 좋고, 음식물은 딱딱한 것보다

부드러운 종류로 먹는 것이 좋다. 엎드려 잠을 자는 습관, 한 쪽 옆면으로만 웅크리고 자는 습관도 고치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혹은 업무 중에 장시간 서 있을 경우에는 한 쪽 다리에 체중을 싣지 말고 양 다리 사이에 무게중심이 고루 실리도록 서 있는 것이 좋다. 한 쪽으로만 가방을 매는 습관이 있다면 양 쪽 어깨를 번갈아 사용하도록 하고, 어깨높이가 많이 다른 경우라면 백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은 당연히 고치는 것이 좋다.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게 된다면,

주먹만한 크기의 고무공을 무릎 사이에 끼워두고 앉는 연습을 하면 자연스럽게 바른 골반 유지에 도움이 된다.


적극적인 V라인 회복을 원한다면?

V라인을 살려주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통증이 적고 부작용이 없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러운 변화를 주는 시술로는 V아큐가 대표적이다.

피부결과 얼굴라인을 다듬어주고, 얼굴의 비대칭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아 등의 불균형이 심한 경우 등아큐, 골반이 많이 틀어져 있는 경우 골반아큐를 통해 수기치료와 침치료로 균형을 회복시켜준다.

얼굴살 및 붓기, 근육의 뭉침을 해소하여 얼굴 사이즈가 골격에 비해 커져있거나 부위별로 도드라지는 라인을 부드럽게 다듬어주게 되므로 아이처럼 작고 고운 얼굴선을 갖게 되며, 얼굴 부위 순환이 좋아져 안색과 피부결도 좋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인체가 완벽한 대칭일 수는 없다. 어느 정도의 비대칭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천편일률적인 미인들 속에서 오히려 비대칭을 매력으로 내세우는 여배우들이 있을 정도이다. 거울 속에 빠져 살며 부분적인 비대칭에 집착하지 말고, 생활습관 교정과 바른 자세 유지, 건강한 V라인 회복을 통해 매력적인 나만의 표정을 뽐내보자.

도움말: 쉬즈한의원 신윤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