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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5.25]한방가슴성형으로 쭉 뻗은 척추! 꽃피는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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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25 11:42 | 조회 | 3292 |
초등학교 이후로 가슴이 안자라요.” “저 AA인데 B컵 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여성들이 크기에만 많이 집착하지만, 사실 자신의 신체에 맞게 자연스러운 모양의 물방울 모양의 가슴이 가장 이상적인 가슴이다. 이에 맞추어 최근 가슴성형의 트렌드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체형에 맞는 맞춤형 가슴성형이 대세가 되고 있다. 가슴치료는 단순히 가슴의 크기만 키우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몸매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가슴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척추가 바로 서서 기둥을 만들어야 하고 그 소통의 길을 통해 가슴을 탐스럽게 부풀려 줘야 한다. 또한 가슴이 존재하는 이유인 자궁 건강이 수반되어야 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해지고 유선이 자극되며 지방층이 두터워지므로 최고의 성장치를 기대할 수가 있다. 즉, 여성의 건강상태가 좋아야 가슴이 바로 설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체형을 이루는 척추라는 수로가 휘거나 구부러지지 않고 쭉 뻗어 있어야 가슴을 감싸는 등과 자궁의 집인 골반을 촉촉이 적셔 가슴이라는 꽃을 활짝 피울 수가 있다. 체형이 바로 서지 못하는 경우, 가슴을 구성할 유선과 지방층도 제대로 형성하지 못하게 되고 가슴주위 순환에 많은 방해를 받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할 수 없게 된다. 특히 등과 가슴은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등이 굽거나 척추가 휜 체형, 바르지 않은 자세를 가진 경우에는 가슴 순환이 좋지 않아 잘 성장하지 못하고 모양까지도 바뀌게 된다. 대표적으로는 짝가슴이 있고 어깨가 굽어 안으로 다 숨어버리는 가슴, 굽은 체형에 양 유두라인이 아래로 내려와 처져보이는 가슴도 있다. 뿐만 아니라 척추가 휘면 도미노처럼 밑에서 받치고 있는 골반도 틀어져 인체 중심의 축이 흔들리게 되어 전신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된다. 여성 생식기관과 비뇨기관을 포근히 감싸줘야 하는 골반에 문제가 생기면 생리통, 불임, 유산 등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고, 가슴 성장에 필수인 호르몬 분비도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렇듯 체형과 가슴은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다. 특히 체형의 변형은 오랜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것이므로 개인의 맞춤형으로 잘 짜여진 프로그램을 통해야만 교정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방가슴성형 프로그램인 ‘가슴아큐’는 철저한 개인의 체형에 대한 분석 후 필요한 교정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여 치료효과를 극대화한다. 굽은 등이나 척추측만증이 있을 경우 ‘등아큐’를, 몸의 중심이자 자궁의 집인 골반이 틀어진 경우 ‘골반아큐’ 를 통해 체형을 먼저 바로 세우게 된다. 이러한 체형교정은 가슴성장, 탄력의 증가는 물론이고 몸 전체의 균형을 바로잡아 여성스러운 라인과 건강을 같이 선물한다. 가슴은 사춘기에 가장 많이 성장하지만 20대가 지나서도 계속 성숙, 변화하는 기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잘못된 체형에 의해 가슴이 성장하지 못하고 갑갑해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다시 한번 확인해볼 일이다. 가슴과 체형을 함께 치료하는 맞춤형 한방 가슴성형을 통해 올 여름, 볼륨있는 가슴으로 자신있게 거리를 활보하는 당신이 되기를 바란다. 도움말: 쉬즈한의원 한나영 원장 |